제3회 합천 수려한영화제가
지난 10월 20일(목)부터 10월 24일(월)까지,
5일간의 영화제를 무탈히 마무리했습니다.
3회를 맞이한 합천 수려한영화제에는
슬로건에서 코로나 엔데믹에 이르러 다같이 나와 보자는
의미에 걸맞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.
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과 더불어
국내 최대 시대물 세트장 합천영상테마파크와
합천군의 작은 영화관 합천시네마에서
관객들, 감독들, 스태프들 모두 모여
독립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
의미 있는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.
제3회 합천 수려한영화제에 참여해주신
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.
내년에도 합천 수려한영화제는
전국의 독립 영화인들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.
하이라이트 / 메이킹 영상은 이상인, 박정훈 기사님께서 제작하였습니다.
영화제 기간 내 스틸 사진 촬영은 이정호 기사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.
영상 및 사진은 홈페이지 · 페이스북 ·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▼ 제3회 합천 수려한영화제 하이라이트 영상 링크 :